이리 마음 누가 알리오
상수동 337-4번지 앞 골목에 위치한 ‘이리카페’.
2004년 11월 서교동에 둥지를 틀고 200여회 이상의 각종 공연과
60여 차례의 전시를 열다가
2009년 10월 상수동으로 거처를 옮기며
홍대 앞 변화의 양상을 몸소 체험하고 있다.
마음을 다하면 원하는 것은 이룰 수 있다는 간절함으로
때론 외롭지만
또 때론 함께 하는 동지들과 함께
홍대 앞에 자리하고 있는
‘이리카페’의 김상우 님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
<이리 마음 누가 알리오>.
홍대 언저리의 문화를 사랑하는 분들을 초대합니다.
이런 분들 오세요
홍대 앞 문화를 사랑하고 이를 지키고 싶은 사람
홍대 앞 문화의 변화가 궁금한 사람
이리 카페를 자주 들락거리면서 이 공간의 사연이 궁금한 사람
이리 카페 주인장의 마음을 훔쳐보고 싶은 사람
인원
12명(선착순 마감합니다)
수업일정
10월 1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프로그램
강연
Q&A
선생님 소개
김상우
1974.5.9
구포초등학교 졸업
前 허클베리핀, 3호선 버터플라이 드러머
시집 "뒤에 나비" 발행인
현 이리카페 운영자
공간소개
'이리'
카페 이름은 헤르만헤세의 “황야의 이리”에서 이름을 따왔다.
휩쓸리지 않고 고독하게 혼자서 가는 모습을 상징한다.
오시는 길
수업에 합격되신 분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성함 앞 두 자리와 전화번호 끝 네 자리입니다.
김설* 5004
박윤* 9958
백정* 0308
소보* 2770
심희* 7013
오아* 4324
이숙* 8829
정설* 5164
한국* 5377
**신청자 중에 "구대희님"은 연락처가 신청서에 기재되지 않아 문자공지가 못갔습니다. 신청이 되셨으니, 당일날 참석바라요!^^
**신청자 중에 "구대희님"은 연락처가 신청서에 기재되지 않아 문자공지가 못갔습니다. 신청이 되셨으니, 당일날 참석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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