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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열전/남항시장은대학

<남항시장은대학> 7강 팀 프로젝트는 이렇게 한다.

 

 

남항시장은 대학으로 오는길에

'울랄라'가 사온 귤 한봉지-

오랜만에 '언니'가 오면서 사온 귤 한봉지-

과일꼬지 한다고 들린 과일가게에서 받은 귤 한봉지-

 

악~

@..@

 

우리 오늘 귤로 통한 텔레파시~!!

통해도 너~~무 잘 통해!! 크히힛-

 

 

7강에서는

"사진전" 팀과

"영상"

"요리"팀으로

팀웍을 자랑하는 시간이었습니다-

 

 

 

 

11월 10일

8강과 함께 남항시장에서 진행 되는

영도남항문화야시장에서 공개 될

영상 촬영을 위해

'베르크'는 무거운 영상장비를 다 챙겨 오셨고,

'늘품'과 '언니'의 환상적인 협업으로

촬영 내도록 시끌벅끌했습니다!!ㅋㅋ

 

 

 

 

 

 

 

 

가장 아쉬운 점은

상인분들의 협조가 어려웠다는 것입니다.

ㅠㅠ

얼굴 나오시는걸 어찌나 꺼려하시는지...

아이코...

설득 하느라 베르크가 너무  먹었습니다.(고생 했다.는 뜻)

 

 

 

 

 

 

 

완성 된 영상이 궁금 해요~?

궁금 하면!! ㅋㅋㅋ

곧- 공개 해 드릴께욧~!!

 

 

 

 

남항시장에서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상인분들이 직접

"남항시장"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남항시장 사진전"을 기획 중인

사진전 팀

'보타'와 '세임'과 '쫑'은

일회용 카메라를 들고다니면서

상인 분들을 일일이 만나 섭외 하였습니다.

 

 

 

의외로, 생각 했던 것 보다,

참여 하시겠다고 말씀 해 주시는 상인분들이 많으셔서

기분이 왕왕 좋아진!!

 

(영상을 찍는 팀과는 대조적이었죠...ㅎㅎ)

 

 

'보타'가 저에게 무어라 말하는 중이었는데!! 무슨 말이었을까....

 

 

언제나 적극 참여 해 주시는!!

호동 식육점도 소개 시켜주신!!

사장님 내외분!! 정말 사.... 사... 사랑합니다!!

으흐흐

 

 

 

 

 

 

 

 

 

 

 

 

 

 

 

 

요리팀은 이번주 '호박전' & '애호박전' & '과일꼬지' 를 만드느라!!

정말 고생 많이 한!!!!!!!!

요리팀-

덕분에 상인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었어요!!

 

 

 

 

 

 

 

 

 

 

 

 

과일집 사장님께서는 맥주 한캔 하실 때 드시겠다고-

"요래 두따가 무께"

(이렇게 두었다가 먹을께)

 

 

 

 

우리를 격하게 사랑하시는 족발집 사장님께서는

사이다와 콜라를 한잔씩 하라며 꺼내 주셨습니다.!!

 

남항시장 상인분들과 이렇게 오고가는 "정"이 느껴지시나요~?

 

 

 

  

 

 

7강은 점점 끝으로 다다르는 '남항시장은대학'에서

참여 청년 기획자들의 애정을!!

많은 흔적을 남기고 싶어 하는 마음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8강은 이 애정 가득 한 마음 고스란히 들고!!

더욱 활기차게 만나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