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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열전/남항시장은대학

10강 종강&상인이 본 시장 사진전시회 남항시장은대학의 종강식과 상인이 본 시장 '사진전시회'가 진행 되었습니다. 쫑과 보타가 일찍부터 등교하여 전시 공간을 꾸며 주었습니다. 필름카메라로 찍은 사진의 제대로 된 맛은 필름입니다. 살리다와 도리의 도움으로 아주 근사한 작품으로 탄생 되었지요!!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참 예쁘군요.. 풍선이랑.. 사진이랑.. 살리다요.. ^^ 오늘의 관전 포인트는~!!! 네!! 맞습니다! 낚시줄에 매달린 사진들입니다. 시장 상인 10여분께서 찍어 주신 사진요. 간단하게 다과상도 차리고, 특히나 이날 차려진 빵은 남항시장에서 영업 중인 3군데 빵집에서 각각 5.000원씩 빵을 구입했는데, 정말 왕 저렴하고- 맛도 명품이었으며- 영국제과에서는 써비스까지 챙겨 주셨습니다!!! ㅎㅎ 사람들이 스믈스믈 들어 오셔서 관람 하.. 더보기
<남항시장은대학> 9강 "넌-누구니?" 재능 발표회 그동안 우리 서로에게 관심이 약간 덜 하였을 것 같아!! 야심차게 준비 하였습니다- "넌- 누구니?" = 재능 발표회 = 밑도 끝도 없이, 자신의 숨겨진 재능을! 반전있는 자기 PR시간을 가져 봤습니다. 처음으로 구너가 "남항시장에서 상인분들과 관계 맺기란, 이런 것이다."를 이야기 해 주었고, 늘품의 "내 인생의 전부" 에 관하여 이야기 해 주었습니다. 늘품은 현재 고등학생들의 멘토로 활동 하는 청춘어람 팀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 입니다. 도너는 게임을 만드는 학과를 다녔고, 현재는 사회복지사를 준비 중이며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기 위해 끝없이 연구하고 관찰하는 자세였습니다. 보타의 낚시와 당구 선수 활동 시절 이야기 철학 있는 건축가로 살아가고자 하는 삶을 이야기 해 주었고, 10강에서 공개 될 상인분들.. 더보기
<남항시장은대학> 8강 "야~ 시장이다!!" 부산 영도남항시장으로 가려면, 부산 남포동을 지나 영도다리를 건너야 합니다. 울랄라는 매주 부산 영도구 남항시장으로 오기 위해 창원에서 출발하여 부산 사상시외버스터미널에 하차 후 8번 버스를 타고 40분간 부산 시티투어를 의무적으로 한 뒤- 영도 우체국에 하차하여 시장으로 옵니다. 남포동과 자갈치시장은 아주 사이좋게 가까이 있고, 미리 시간을 더 내어 자갈치시장에서 본 부산 바다 입니다. (사진상 보이는 다리는 영도다리는 아닙니다.ㅎㅎ) 고객쉼터에서 만난 '말 인형"은 부산 노리단에서 기획 한 시장을 상징하는 대형인형제작 입니다. 두번째로 진행 되는 영도 남항문화야시장에서 첫선을 보이기 위해 얌전하게 기다리고 있었더군요. 지난 시간 베르크와 늘품, 언니가 촬영 한 남항시장 영상과 그 동안 우리가 만나 뵌.. 더보기
<남항시장은대학> 7강 팀 프로젝트는 이렇게 한다. 남항시장은 대학으로 오는길에 '울랄라'가 사온 귤 한봉지- 오랜만에 '언니'가 오면서 사온 귤 한봉지- 과일꼬지 한다고 들린 과일가게에서 받은 귤 한봉지- 악~ @..@ 우리 오늘 귤로 통한 텔레파시~!! 통해도 너~~무 잘 통해!! 크히힛- 7강에서는 "사진전" 팀과 "영상"팀 "요리"팀으로 팀웍을 자랑하는 시간이었습니다- 11월 10일 8강과 함께 남항시장에서 진행 되는 영도남항문화야시장에서 공개 될 영상 촬영을 위해 '베르크'는 무거운 영상장비를 다 챙겨 오셨고, '늘품'과 '언니'의 환상적인 협업으로 촬영 내도록 시끌벅끌했습니다!!ㅋㅋ 가장 아쉬운 점은 상인분들의 협조가 어려웠다는 것입니다. ㅠㅠ 얼굴 나오시는걸 어찌나 꺼려하시는지... 아이코... 설득 하느라 베르크가 너무 애 먹었습니다.(고생.. 더보기
<남항시장은대학> 6강 비빔만두와 고구마맛탕의 인기 지난 5강에서 만난 채소가게 사장님께서 일주일 동안 마치 우리를 기다리신 듯 메모 해 온 재료를 말하자 마자 빠르게 챙겨 주셨습니다. 마치 여름날 장마처럼 폭우가 쏟아진 10월 27일 토요일 남항시장은대학에서는 비빔만두와 고구마맛탕을 만드느라 분주했습니다. 오랜만에 도리와 함께 하였고, 베르크 선장을 만나 비빔만두호와 고구마맛탕호의 순조로운 항해가 시작 되었습니다!! 베르크와 늘품은 적양배추와 깻잎을 채썰고 세임은 양념장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도리와 솔이 베르크의 도움을 받으며 고구마맛탕을 완성 하였습니다. 엄청나게 많은 만두를 다소곳하게 구워 준 세임은 "요리 할 줄 아는 남자" 포스가 나 완전 멋졌어요 :-) 고구마맛탕은 점점 맛이 훌륭해 지더니 모두가 고구마맛탕 예찬론자가 되었습니다. 완성된 비빔만.. 더보기
<남항시장은대학> 4강! 프로젝트 결정의 시간!! 4회차 첫시간은 남항시장고객쉼터에서 진행 되었습니다. 일찍 온 심나와 쫑과 보타와 솔과 세임과 구너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고객쉼터에는 남항시장을 이용하시는 시장 고객분들이 잠깐씩 들렀다 가십니다. 모두가 도착 하고! 일주일씩이나 만나지 못하고 지냈으니, 일주일치 이야기를 나누며. 근황 토크가 진행 되었습니다. "이번주 나에게 ㅇㅇ이 있었다!" 구너에게는 "떠오르는 추억" 이 있었고, 쫑에게는 "피에타"가 있었네요. 부산 노리단 단원인 심나에게는 "쉼없는 공연"이 있었데요. 특히, 심나는 일본 공연 사진과 하이서울페스티벌 공연 사진을 보여 주었습니다. 세임에게는 "가족과 함께 보낸 시간"이 있었고- 솔에게는 "짧은 휴가"가 있었습니다. 휴식 후 세미나실로 장소를 이동하여, 3강 아이디어소개팅에 나온 아이.. 더보기
<남항시장은대학> 3강! 아이디어 소개팅팅팅!! 남항시장은대학에 참여 중인 청년 기획자 한분,한분이 너무 보고싶었던 울랄라는 이렇게 미리,미리 도착하여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오늘은 특히!! 남항시장은대학의 프로그램이 끝난 후!! 영도남항문화야시장에서 뒷풀이를 하기로 했기에!! 더욱 기다리고 기다린 시간이었더랬지요- 본격적인 수업에 앞서, 오늘 첫 만남을 가진 울랄라의 소개를 듣고!! 각자의 기분을 -5에서 5까지의 숫자로, 표현 해 감정 나누기를 한 후!! 이렇게 친절한 도리가 본격적으로 남항시장은대학의 프로젝트가 실행 될 계획을 알려 주었습니다~! 그 첫번째로- 각자 부산 영도의 남항시장에서 실행 하고 싶은, 남항시장은대학에서 진행 하고 싶은, 아이디어 소개팅을 가졌습니다. 도너는 한참을 고민하다가, 한자한자 야무지고, .. 더보기
[2강 후기] 남항시장을 그리다 손꼽아 기다린던 남항시장은대학 2회차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짝짝짝오늘은 또 어떤 일들이 시장 안에서 일어날까요?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기대됩니다!그럼 지체하지 않고 바로바로 남항시장에 빠져보입시다! 1. 남항시장이란 나에게 무엇인가? 1시 50분. 청년들이 하나 둘 씩 모이기 시작했습니다.저번주에 한 번 길을 헤맨 탓인지 오늘은 다들 길을 잘 찾아오셨어요.다른 청년들이 오기 전까지 새로오신 분들은 닉네님도 정하고 그자리에서 바로바로 초상화도 그려주었답니다! 그러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도란도란~분위기 좋았는데, 사진이 없어서 안타깝네요. 에잇! 2시가 조금 넘은 시각. 수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상인회 쉼터 1층에 오순도순 모여앉아서 이야기를 경청했는데요.이번주는 남항시장에서 '골목문화살롱' 등을 .. 더보기
[1강 후기] 남항시장과의 첫만남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남항시장은대학이 시작되었습니다!! 남항시장은대학 첫 모임은 상인회 쉼터 2층 교육관에서 진행되었는데요,시장이 꽤 크고 골목길이 많아서 다들 찾는데 진땀을 뺐답니다.약도를 봐도 그 길이 그 길 같고 그렇죠잉? 찾아 오시느라 다들 수고하셨어요!! 얼른얼른 시장 길을 모조리 다 외워버리자구요! 힘들게 찾아온 쉼터 2층에선 예쁜 샤인이 이렇게 우리를 반겨주고 있었어요~시장에서 공수해온 식혜&옛날과자와 함께!! 2시가 조금 넘은 시각, 청년기획자들이 다 모이고, 샤인의 인사와 함께 남항시장은대학 1강이 시작되었습니다.우리가 서로서로를 알아가기 위해서, 남항시장을 느껴보기 위해서 무얼 했는지 궁금하시죠?지금부터 사진 대방출! 1. 관계맺기 워크숍 : 서로를 알기 맨 처음으로,이 곳에서 .. 더보기
<남항시장은대학> 청년기획자 합격자를 발표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