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도 손맛이다 ~오요리와 함께 하는 막걸리 만들기 워크숍~

막 되먹은

걸,

춘  리

 !

 

함께 담그지 않으시렵니까!?

 

누군가가 기뻐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하는 요리처럼

누군가와 함께 마시기 위해 직접 만든 술은 더 맛납니다.

 

<마포는대학>의 요리전문 <맛보는대학>에서 드디어 마련한

술빚기 수업 제1탄 막걸리편에 참가하실 분 선착순 모집합니다.

 

이런분들 오세요  청춘은 술이고 술은 청춘인데 청춘은 돈이 없는거죠? DIY는 이제 주류의 영역에서도 시도되어야 합니다. 술독만 구입하면 겨울내내 쟁여마실 수 있는 술머리가 생기는 참 이기적인 수업, <술도 손맛이다>에 참가하고 싶으신 청춘남녀분들을 모집합니다.

 

선생님은? 사회적기업 <오가니제이션 요리>의 주조전문가 샘물.  <요리>는 사회취약계층의 청소년, 여성가장, 이주여성들과 함께 깨끗하고 맛있는 요리로 이윤과 사회적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는 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입니다. 캐이터링 서비스, 취약계층 대상 요리교실 등을 운영하며, 최근 홍대 인근에 레스토랑 <오요리>의 개점(10월 30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http://yori.haja.net/

 

일정 :  2009년 10월 26일(월요일) 오후 3시 ~ 5시.

장소 : 이바디(3층 테라스)

<이바디 전경>

<이바디 위치>

 

이런수업

1. 선생님, 참가자 소개 + 고들밥짓기

2. 술에 대한 이야기 + 밥 식히기

3. 직접 술 담그기 + 간보기 뒷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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