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드는 인형극> 다섯 번째 교실
안녕하세요? 부평은대학 입니다 !
<내가 만드는 인형극> 다섯 번째 시간은 특별한 장소에서 보냈습니다. 뉴서울 아파트에서 걸어서 5-10분 정도면
갈 수 있는 어린이 도서관 ‘아름드리' 라는 곳이었습니다.
다양한 책들이 있고, 편안하게 앉거나 엎드려서 책을 볼 수 있는 환경에 아이들도 모두 좋아했습니다.
장소 뿐 아니라 수업 내용도 조금은 특별했어요.
오늘 수업의 키워드는 “놀자" 였습니다.
신문지를 가지고 다양한 놀이를 즐겼습니다.
신문지는 구하기도 쉽고 할 수 있는 놀이도 무궁무진한 아이템이에요.
종이배도 접어 보고 , 모자도 만들어 ‘선장놀이'를 하고요. 신문지 격파,
신문지 잘게 찢어 눈처럼 뿌리기, 그 위에서 수영하기 등등.
“선생님! 스트레스가 풀려요!!!”
라고 말하는 아이들을 보니 더 많이 놀아주고 이야기를 들어주어야겠다는 나름의 다짐도 해보았습니다.
행복한 웃음이 가득했던
<내가 만드는 인형극> 다섯 번 째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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