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강 종강&상인이 본 시장 사진전시회

 

 

남항시장은대학의 종강식과

상인이 본 시장 '사진전시회'가

진행 되었습니다.

 

쫑과 보타가 일찍부터 등교하여

전시 공간을 꾸며 주었습니다.

 

 

 

 

 

 

필름카메라로 찍은 사진의 제대로 된 맛은

필름입니다.

 

살리다와 도리의 도움으로 아주 근사한 작품으로 탄생 되었지요!!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참

예쁘군요..

 

풍선이랑..

사진이랑..

살리다요..

^^

 

 

 

 

오늘의 관전 포인트는~!!!

네!! 맞습니다!

낚시줄에 매달린 사진들입니다.

 

시장 상인 10여분께서 찍어 주신 사진요.

 

 

간단하게

다과상도 차리고,

특히나

이날 차려진 빵은

남항시장에서 영업 중인

3군데 빵집에서 각각 5.000원씩 빵을 구입했는데,

정말 왕 저렴하고-

맛도 명품이었으며-

영국제과에서는 써비스까지 챙겨 주셨습니다!!! ㅎㅎ

 

 

 

 

사람들이 스믈스믈 들어 오셔서 관람 하시고,

 

 

 

 

푸딩은 울랄라가 찍는 사진은

전부 흔들렸더라고 포즈를 취해 주다 말다를 했습니다.ㅋㅋㅋ

 

 

 

 

그중에서도 특히나, 베스트 포토를 뽑는 이벤트가

아주

성황리였습니다.

 

 

 

시장 투어를 하며

상인분들과 시장 고객님들에게 스티커 체점을 부탁드렸는데,

다들

정말 신중하게, 즐겁게 임해 주셨습니다.

 

 

역시나,

이번주도 어김없이

"시장 인심은 이런것이다"를 보여주는

情 타임

 

"순대가 만원치는 되겠어요!!"

:-)

라고 구너가 받아 온 순대가

어쩜 그리 맛나던지요!! 헤헤

 

 

 

요리 조리 꼼꼼하게 챙겨 보시면서,

요건 요렇고,

저건 저렇고

전문가 수준 못잖게 감상평도 해 주고 가셨더랬습니다.

 

 

 

 

우리끼리 밀도있는

10주차를 맞이 한 소감을 공유하고

각자에게

보내는 롤링페이퍼 작성을 하였습니다.

 

다들, 너무 길게 적고

진지하여서

1시간을 꼬박

서로에게 글 써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쫑이

보타가 자신에게 뭐라고 적는지 보는 중이예욬ㅋㅋㅋ

 

 

 

약속 된 전시 시간도 끝나고,

종강식도 끝나서!!

철수 하던 중-

풍선보면 우리 서로 괜히 기분

말랑말랑 해 지잖아요-

 

쫑이 이렇게

풍선가발을 쓰고

찍어 달라 청하였습니다.

 

 

 

시작은 쫑이었는데,

사진은 도너가 더 잘 나온!!

 

 

 

 

 

남항시장은대학

모든

참여 청년 기획자 여러분~

고생도 많았고!

수고도 많았어요!!

ㅎㅎㅎ

 

우리

또

만날꺼니까~!!

 

 

긴 말 안해요...!!

 

사랑하는 제 마음 알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