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rmer K와 함께 하는 그린 샐러드 파티!
편의점 컵라면과 삼김▲이 지겨운 그대들 입으로 들어가는 음식을 한번쯤 의심하며 먹는 그대들 텔레비전 켜놓고 혼자 우겨넣는 식사가 지긋지긋한 그대들 파릇파릇 푸릇푸릇 상큼한 샐러드가 무지하게 먹고 싶은 그대들 로컬푸드(얼굴 있는 먹을거리)에 관심 있는 그대들이 모두 모였다! 가져온 간식으로 자기 소개하기 ▲수업에 참여한 정다영님이 찍은 사진입니다. :) "오실때 소박한 간식을 가져와주세요."라는 소심한 문자에 과자, 직접 만든 빵, 고구마묵, 오렌지, 군고구마, 머핀 등 먹음직스러운 음식이 테이블을 꽉 채웠습니다! 게다가 파머케이가 가져온 막걸리 까지! 채식 하는 프리랜서, 도시농업을 하는 농부, 디자인 공부하는 학생, 인스턴트 식품을 달고 사는 학원 선생님, 인생공부를 하는 학생, 율면으로 갈까말까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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